교직원 및 학부모 위생교육(올바른 식습관의 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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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2.05.23 | 조회수 | 108 |
1. 식습관 형성을 위한 주의사항 학생들의 식습관 교육을 하는데 다음 사항을 주의하여야 한다. 1-1. 되도록 빨리 식습관의 교육은 적기를 잡아 되도록 빨리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번 나쁜 버릇이 들어버리면 그것을 교정하기에는 처음부터 바람직한 습관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1-2. 발달에 적합한 내용 학생의 심신의 발달에 따라 식습관의 자립이 이루어지므로 아동의 발달 상태나 연령 또는 발달에 적합한 내용의 교육을 시키도록 해야 한다. 1-3. 지속적인 반복학습 습관은 같은 행위를 되풀이하여 반복함으로써 형성되는 것이다. 따라서 바람직한 습관의 정착과 익숙하게 하기 위해 매일 일정한 조건하에 되풀이하여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4. 당근과 채찍 학생들은 야단맞거나 칭찬받는 과정에서 옳고 그름을 체득하여 간다. 칭찬의 효과는 상대방에 대한 친밀감, 호감, 자신감 등을 얻을 수 있게 해 주므로 학생들의 발달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 1-5. 일관성을 갖게 하여 예외를 인정하지 않는다. 교육에 있어서는 일관성이 없으면 학생들이 당황하게 되므로 선생님과 가정과의 긴밀한 상호관계로 교육의 일관성을 유지하여 쉽게 타협하거나 예외를 인정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6. 구체적으로 좋은 본보기를 보여준다. 선생님 또는 부모들이 일상생활에서 보여주는 행동을 학생들이 모방하므로 학교나 가정에서 선생님이나 부모 자신이 구체적으로 좋은 본보기를 보여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행동하여 배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1-7. 애정과 끈기가 중요하다. 처음부터 잘 될 것이라는 것을 기대하지 말고 애정을 가지고 끈기 있게 긴 안목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2. 식습관의 기본교육 학생들의 식습관 교육을 하는데 다음 사항을 주의하여야 한다. 2-1. 손 씻기를 통한 식습관 형성 가. 씻어야 하는 경우 - 밖에서 돌아와서 - 공부를 하거나 청소를 한 후 - 식사 전 - 용변 전후 - 기타 작업 후 나. 손을 통하여 옮겨지는 질병 - 피부병 (수두, 습진, 옴 등) - 눈병 (트라코마, 아폴로 눈병 등) - 기생충 질환 (회충, 요충, 편충, 십이지장충 등) - 소화기 질환 (식중독, 콜레라, 장티푸스, 간염 등) 다. 손을 씻는 방법 - 물로 손을 적신다. - 비누칠을 한다. - 비누를 거품 내어 손바닥을 비비면서 씻는다. - 손등을 씻는다. - 손가락 사이사이를 씻는다. - 병균은 손톱 속에 끼여 있으니, 비누를 집어넣어 때가 없어질 때 까지 비빈다. - 손목을 씻는다. - 물을 세게 틀어 비누의 미끈미끈한 것을 완전히 없앤다.
2-2. 이 닦기를 통한 식습관 형성 가. 이 닦기는 왜 해야할까요? - 이를 닦지 않으면 이 사이에 끼여있는 음식찌꺼기가 이를 썩게 하고 입 냄새가 납니다. - 이를 깨끗이 닦으면 충치가 예방되고 입 냄새가 없어집니다. 나. 튼튼한 치아를 가지기 위해서는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동안 칫솔질을 하는 "3.3.3.이닦기"를 충실히 지켜야 합니다. 다. 이는 언제 닦아야 하나요? - 밥을 먹고 난 후 - 잠자기 전 - 단 것을 먹고 난 후 라. 이를 잘 닦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이 표면에 붙어 있는 세균덩어리인 치태가 이 사이, 이와 잇몸 사이, 칫솔질이 안 되거나 패인 부분에 붙어 있어 충치와 잇몸병의 원인이 됩니다. 마. 충치예방 - 충치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매 식사 후 철저하게 이를 닦는 것입니다. 특히, 자기전에 이를 닦지 않고 잠자리에 들면 충치가 생기기 쉬우므로 자기전에는 꼭 이를 깨끗이 닦아야 합니다. - 밖에서 식사를 할 경우나 간식을 먹은 후엔 물양치라도 3번 이상하여 입안을 깨끗이 헹구어 내도록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 사탕, 초콜렛 같은 당분이 많은 음식이나 콜라, 사이다 같은 청량음료를 적게 먹습니다. - 불소치약을 사용합니다. - 칼슘이 많은 음식(우유, 멸치 등)과 비타민이 많은 음식(시금치, 당근 등)을 많이 먹도록 합니다. - 이를 닦을 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은 비타민C가 모자라기 때문이므로 과일, 채소류 등을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해야 하며, 조금이라도 이가 아프면 바로 치과에 가서 진료를 받습니다. 바. 올바른 칫솔선택 - 솔이 지나치게 뻣뻣하지 않는 것 - 칫솔 넓이가 자신의 치아크기에 적당한 것 - 칫솔모의 길이가 적당해 구강 내 어디든지 닿을 수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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