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와 밥상의 ‘탄소발자국’을 아시나요?

- 온실가스(CO2)란 대기중에 존재하면서 지구에서 복사되는 적외선을 흡수함으로써 마치 비닐하우스처럼 지구가 더워지는 현상 즉,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 음식의 전과정 즉, 농산물 생산, 수송 및 음식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량을 음식 의 탄소발자국이라고 합니다.

- 탄소발자국을 많이 남기는 식품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올바른 먹을 거리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적극적인 행동변화가 필요합니다.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스마트한 ‘녹색 식생활’

- 흙과 식물은 탄소를 흡수해서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요.

-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거리가 가까운 로컬푸드를 선택해요. 식품을 수입해 오면 운송시  발생하는 탄소 뿐 아니라, 영양적 손실과 농약을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까운 지역농산물은 유통과정 중에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건강한 먹을거리 입니다.

- 식품을 생산, 가공, 유통하는 과정에서 연료를 덜 사용하고 탄소발생을 최소화하는 식품을 선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