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꼭 먹어야 할 제철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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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채희경 | 등록일 | 19.10.28 | 조회수 | 196 |
![]() 어느덧 10월도 중순을 훌쩍 넘어버리고 조금 있으면 겨울로 넘어가는 11월이 다가오는데요. 울산 남구청은 여러분들께 그 누구보다도 빠르게 소식을 알려드릴 의무를 갖고 있으니! 남들보다 좀 더 빠르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오늘은 11월에 꼭 먹어야 할 11월의 제철음식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의 맛에 반한 그리스의 역사가 호머는 배를 '신의 선물'이라고 극찬할 정도로 배는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데요. 배는 달콤한 맛에 비해 칼로리가 낮으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수변 부족으로 인해 변비가 생겼을 경우 변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펙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답니다. 특히 배는 연육 효소가 있어서 육류와 함께 드신다면 궁합이 좋답니다.
9월부터 12월까지 제철인 석류는 여성의 과일이라고 불릴 만큼 여성호르몬 유사 성분이 풍부한대요. 석류의 씨앗을 싸고 있는 막에는 천연 에스트로겐 호르몬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로 고생하는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있는 식품입니다. 또한 저열랑 저지방 과일로 당분이 많지 않아 다이어트에 좋으며,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껍질이 울퉁불퉁하고 신맛을 갖고 있는 유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무려 3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감기예방과 피부미용에 좋으며,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어 노화와 피로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인데요. 또한 배농 및 배설작용을 하여 몸 안에 쌓여 있는 나쁜 노폐물들을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며, 헤스페리딘이 들어 있어 모세혈관을 보호하며 뇌혈관 장애와 풍을 막아줍니다.
고단백, 저칼로리 그리고 저지방 식품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광어는 비린내가 없는 대표적인 생선 중 하나인데요. 쫄깃한 맛에 감칠맛까지 더해져 횟감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단백질의 질이 우수하고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식품이랍니다. 또한 광어의 간에는 비타민b12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11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인 가리비는 콜레스테롤이 낮고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데요. 게다가 레이신, 메시오닌, 아르가닌, 리신 등의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어린이 성장발육에 좋습니다. 가리비는 국물 요리에서 진가를 발휘하기에 국물요리를 조리하실 때 사용하시면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낼 수 있답니다.
10월부터 12월까지 제철인 늙은 호박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신 것처럼 부종 예방에 좋은 식품인데요. 비타민a가 되는 카로틴과 비타민c, 레시틴, 칼륨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하며 포만감을 주는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위장이 약한 사람에도 좋으며 수분이 풍부한 채소로 몸속의 수분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을 준답니다.
11월부터 12월까지 제철인 배추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365일 빠지지 않는 재료 중에 하나인데요. 잎, 줄기, 뿌리 모두 버리지 않고 사용하는 식품으로 섬유소질이 많고 식이 섬유소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변의 양을 증가시키며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정장작용에 효과가 있답니다. 또한 저열량, 저지방 채소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므로 칼로리 걱정 없이 섭취하셔도 좋답니다. 오늘은 11월의 대표하는 제철음식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이제 2주 뒤면 성큼 다가오는 11월인 만큼 미리미리 정보를 알아두셔서 몸에 좋은 재료들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어 보세요! [출처] 11월에 꼭 먹어야 할 11월 제철 음식|작성자 울산광역시남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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