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영양소식지 - 봄철 건강관리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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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채희경 | 등록일 | 19.03.28 | 조회수 |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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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영양소식지 -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세요> 봄철 건강관리 법
환절기에 체력소모는 많아지는데 식사양이 부실해지면 면역 기능이 떨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환절기에는 평상시보다 활동을 급격히 늘리지 말고 적절한 영양 섭취와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건강관리를 생각하면 잘 먹고 많이 움직이고 잘 자면 건강해진다는 단순한 원리를 잘 알고 있으면서도 먹는 양을 조절하지 못하거나 숙면을 하지 못하거나 움직이지 않아 실패를 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으려면 먼저 면역세포들이 활발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 흔한 김치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또한 적정량의 고기, 콩, 생선, 계란 등 단백질 식품을 매일 꾸준히 먹고, 비타민과 무기질 등도 적절히 섭취해야 합니다. 이러한 식품 대신 단당류, 지방,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등을 자주 섭취하면 몸은 피로를 느끼고 자체 방어 능력을 상실해 감기나 독감 등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인스턴트 음식과 커피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많이 먹지 말아야 합니다. 대신 항산화 성분이 많이 포함돼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분 공급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가꿔줍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감기에 걸리기 쉽고, 피부가 건조해지게 됩니다. 날씨가 건조하고 미세먼지가 많아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질환에 고생을 합니다. 물을 많이 마셔 체내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하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1. 알로에 : 수분이 풍부해 피부보습과 미백작용, 분비조절작용과 트러블 방지, 세포의 재생 등에 도움이 됩니다. 2. 버섯 : 면역체계를 강화해주며, 베타글루칸이라는 면역 증강 성분이 풍부하고,사이 토킨 성분이 몸속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브로콜리 :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가 넘는 비타민C를 가지고 있어 활성 산소 제거 및 항암 작용이 탁월하고 면역체계를 회복시킵니다. 4. 부추 : 비타민B와 알리신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과 체력증진에 좋습니다.
아침식사를 하면 오전시간에 뇌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공급해 줘서 피곤함을 덜 느끼게 됩니다. 갑작스런 활동량 증가로 인해 몸이 피로해지므로, 충분한 수면을 통해 몸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씻기, 충분한 휴식,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이 같이 어우러져야 우리 몸은 강력한 면역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걷기가 좋은 운동입니다. 운동 시간은 하루에 30~60분 정도, 일주일에 최소 세번 이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샤워 후 로션을 충분히 발라주세요. 봄철의 건강관리에서 중요한 것이 강한 자외선이나 꽃가루, 황사 등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질병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공기 중의 미세먼지는 모공 속까지 들어가 피부과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세안법으로 화장품 찌꺼기와 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얼굴을 씻을 때는 거품을 충분히 낸 후 가볍게 문질러주며 머리 경계선, 귀와 턱 주변까지 꼼꼼하게 닦고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로 여러 번 가볍게 씻어 내는 것이 좋습니다. 꽉 끼거나 조이는 의복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신진대사를 느리게 하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습한 환경을 만들기 쉬워. 통풍이 되지 않는 나일론 소재나 레이스 등을 피하고 가급적이면 기능성 면 소재의 제품을 이용하는 것들이 좋은 예 입니다. 우리 몸의 청결은 손의 청결과 연결되므로 외출 후엔 손을 깨끗하게 씻고, 얼굴 세안도 잊지 말고, 바깥에 다녀왔을 때, 솔을 이용해서 옷과 신발에 묻은 꽃가루를 청소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미세먼지, 꽃가루의 지속적인 자극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이나 결막염이 생기기 쉬운 계절입니다.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은 눈을 피로하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하고,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거리거나 이따금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 합니다. 황사는 매년 이 시기만 되면 찾아오는 봄철 불청객으로 기상청 황사예보를 주시하고 외출 할때는 황사전용 마스크를 준비하여 이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에서는 환기를 자제하고, 황사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과 창틀을 막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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