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련: 전라북도 사회재난과-2092(2022.3.18.)

2. 정부에서는 오미크론 유행 정점이 확인되지 않았고, 유행이 계속 급증하는 상황에서 큰 폭의 완화는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일부 조치에 한해 소폭 조정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조정한다는 방침을 알려왔습니다.

3. 이러한 정부 방침에 따라 전라북도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조정(사적모임인원 8인)을 적용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하고 다음과 같이 방역지침을 통보하여와 안내하오니, 철저히 이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현재 확진자 발생상황을 고려하여 지자체에서는 탄력적인 방역조치 강화가 가능하고, 변경 불가능한 조치는 사적모임 8명과 운영시간 제한이며, 조정 시 전라북도 방역당국(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별도 협의)과 사전 협의하여 시군별로 행정명령을 시행해야 함을 알려왔습니다.

5. 변경된 방역조치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기관 및 학교에서는 행정조치 사항(방역수칙)을 즉시 안내하고 홈페이지, SNS, 대형전광판 등에 홍보를 강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 또한, 전라북도에서는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무단 이탈로 발생하는 감염 차단을 위해 경찰청(112상황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음을 알려왔습니다. 기관 및 학교에서도 확진자가 야간·휴일 등에 무단이탈 하지 않도록 협조하여 주시고 상황 발생 시 엄정 대응한다고도 알려왔으니 안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전라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행정명령 공고('22.3.21~4.3)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