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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은 필요하지 않다.(6-2 김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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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아 등록일 17.07.19 조회수 141
요즘 여러 사람들이 빼빼로 데이나 발렌타인데이 등 기념일을 챙기고 있다.

기념일은 의미있는 날이기도 하지만 기념일이 무조건 좋다고만 볼 수는 없다.

기념일이 필요없는 까닭은 무엇일까?

 첫째, 기념일을 챙기게 되면 기업이 이득을 본다.

실제로 한 제과업체에서는 빼빼로 데이 시즌에 절반 가량의 빼빼로를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또 기념일이 되면 마트나 시장에도 진열이 되어있기 때문에 구매자가 많을 것이다.

 둘째, 기념일을 신경쓰다 더 의미있는 날을 잊을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발렌타인데이는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2월 14일하면 발렌타인데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한글날, 현충일 등 국경일을 기념일 때문에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셋째, 꼭 기념일이 아니어도 마음을 전하는 선물은 해줄 수 있다.

화이트데이는 사탕, 바렌타인데이는 초콜렛을 전해주는 날이다. 하지만 꼭 기념일에만 줘야할까? 평소에도 미안한 마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해줄 수 있다.

 이처럼 기념일은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 기념일은 기업의 이득을 위해 만들어지는 날이며 기념일이 아니어도 선물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기념일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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