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고 싶은 나라와 그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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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3 박지수 | 등록일 | 17.07.17 | 조회수 | 184 |
내가 가고 싶은 나라는 '오스트레일리아'이다. 왜냐하면 오스트레일리아의 크리스마스는 여름이기 때문이다. 이것때문만이 아니고 오스트레일리아의 좋은 점이 참 많아서 가보고 싶다. 그래서 지금부터 가고 싶은 이유에 대해 설명해보려고 한다. 첫 번째, 오스트레일리아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다양한 민족이 함께 산다. 두 번째, 오스트레일리아의 동북쪽에 있는 퀸즐랜드 주에는 넓고 아름다운 산호초 지대 그래이트 배리어 리프가 있다. 600여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는 그래이트 배리어 리프는 유네스코에서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또 산호초에는 1500여 종류의 열대어가 살고, 바다가 얕아서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하기에 아주 좋다. 심지어 그래이트 배리어 리프는 한반도보다 더 넓다고 한다. 세 번째, 오스트레일리아의 한가운데에 있는 울룰루는 높이 348m, 둘레 9.4km의 거대한 바위이다. 붉은 사막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울룰루는 엄청 성스럽게 여겨진다고 한다. 직접 그 바위를 보았으면 좋겠다. 네 번째, 바닷가에서는 쉽게 물범을 볼 수가 있다. 처음보는 동물들을 바닷가에서 쉽게 볼 수가 있다니 정말 신기하다. 이런 다양한 이유들 때문에 나는 꼭 오스트레일리아에 가보고 싶다. 갈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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