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디자이너의 의도

 저는 평소 슬리퍼를 오랜 시간 신게 되면 생기는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제품의 기능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제품을 디자인 하였습니다.  

 따라서 슬리퍼의 두꺼운 입술 부분을 푹신푹신한 쿠션으로 제작하여 발 뒤꿈치에 굳은 살이 생기는 것과 오랜 시간 신었을 때 발에 무리가 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얼굴의 주근깨 부분은 지압용 구슬로 만들어 걸으면 저절로 운동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의정 디자이너의 의도

 저는 해변가에서 주로 신을 수 있는 비치샌들을 디자인하였습니다.

슬리퍼의 바닥은 바닷가 생물을 그려 넣어 보고만 있어서 바다에 가고 싶도록 하였고,

바닥의 재질을 투명하게 만들어서, 신고 바닷가에 들어가면 발 아래가 시원하게 보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박하온 디자이너의 의도

 저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제품을 디자인 하였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여자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저처럼 최대한 귀엽게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환경+동물+식물+귀여움을 모두 살려 귀여운 동식물 캐릭터를 슬리퍼 안에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