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9(수) 오전 우리학교 녹색어머니 회원님들께서 우리학교 통학로 구역 횡단보도에 노란 발자국을 설치해주셨습니다. 설치 목적은 우리나라 교통사고의 81%가 횡단보도 내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는 학생이 갑자기 뛰어들어 운전자가 확인하지 못하여 발생합니다.

  노란 발자국은 어리이 보후구역 내 횡단보도에 보행자 정지선과 발자국을 그려 학생들이 차도로부터 1M 가량 떨어져서 신호를 기다리도록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우리 학교 학생들의 교통 안전을 위하여 수고해주신 녹색어머니회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갖읍시다. 그리고 그 분들의 수고를 생각하여 우리 어린이들은 횡단보도를 건널 때 노란 발자국 안에서 대기하고 주변을 잘 살펴서 횡단보도 건너기를 실천하여 자신의 소중한 몸과 생명을 지킬수 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