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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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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 미성년자 납치·유괴] 범죄 예방 가정통신문
작성자 *** 등록일 25.09.10 조회수 81

군산서해초등학교 교육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근 서울 OO초 인근에서 학생 유괴 시도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가정과 학교의 관심과 노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학생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안전 수칙을 안내해 드리니, 가정에서도 적극 지도에 협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최근 사례

사례 모음

초등학교 인근에서 70대 여성이 하교하던 초등학생에게 접근하여 부탁을 들어주면 1만원을 주겠다는 말을 하며 유괴를 시도하여 약취미수혐의로 입건(’25. 7)

초등학교 후문 및 인근 주차장에서 하교하는 초등학생에게 접근하여 차량에 태워 납치를 시도한 20대 남성 3명을 긴급체포 후 구속영장 신청(’25. 9)

군산 관내 초등학교 후문 주변에서 80대 치매노인이 초등학생에게 접근하여 가방을 들어주겠다 등 사례 발생 강력 경고 등 조치(‘25. 9)

예방 수칙 및 신고

(학생 대상)

· 외출할 때에는 집에 목적지를 알리고, 귀가 시간 지키기

· 등하교 시 혼자 인적이 드문 골목, 공터 등 위험한 곳에 가지 않고 우회하기

· 낯선 사람으로부터 돈, 간식, 선물 등을 받지 않으며, 차에 타지 않기

·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않기의심 상황 시 큰소리로 도움 요청하기’, ‘위급 상황 시 112에 신고하기

· 위험한 경우 가까운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들어가기

· 집에 들어갈 때 따라오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문 열기, 집에 누가 있는 것처럼다녀왔습니다라고 인사하며 들어가기

· 집에 혼자 있을 경우 방문객이 오면 문 열어주지 않기

· 친구가 모르는 사람에게 끌려갈 때는 112에 신고하거나 어른들에게 빨리 알리기

· 누군가 뒤를 따라오면 사람이 많은 큰길이나 밝은 곳으로 이동하기

· 누군가 강제로 데려가려 하면 안돼요! 싫어요!”라고 소리치며 주위 사람에게 도움 요청하기

(학부모 대상)

· 저학년 또는 혼자 등·하교하는 학생 대상 보호자 동행 권장

· 학생 수업 후 귀가 시간 등 숙지하기

· 자녀와 모의 상황 등 연습해 보고 112 신고 방법 알려주기

유괴의 유형

유 형

사례

좋아하는 것을 주겠다며 유인한다.

하굣길, 승합차 앞에 있는 아주머니가 간단한 설문조사를 해주며 최신형 기기(장남감)를 주겠다고 한다.

도움을 요청한다.

다리에 붕대를 감은 착하게 생긴 아저씨가 창문을 열어 달라고 하거나 차 안에 있는 물건을 꺼내달라고 한다.

친절하게 다가온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보여주거나 칭찬해 주면서 유인한다.

억지로 끌고 간다.

싫다고 해도 강한 힘으로 억지로 끌고 가거나 차에 태운다.

아는 사람이라며 다가온다.

이름을 부르면서 엄마 친구, 옆집 아주머니, 친척이라고 하며 거짓말로 유인한다.

부모님의 사고를 가장하거나 부모님께 부탁을 받았다며 다가온다.

집에 큰 일이 생겨서 부모님이 급히 부탁을 해서 부모님께 데려다 주겠다고 하며 유인한다.

권위를 이용하여 다가온다.

선생님, 경찰관이라고 거짓말로 유인한다.

출처: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 안전매뉴얼

2025. 9. 10.

군 산 서 해 초 등 학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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