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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응급처치! 신속하고 정확하게
작성자 성효정 등록일 20.09.10 조회수 70

일상생활 중에 다양한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럴 때 적절한 응급처치는 더 큰 손상을 예방하고 회복을 촉진시켜 줍니다. 반면 잘못된 응급처치는 더 큰 피해를 초래할 수도 있답니다. 자녀에게 종종 일어날 수 있는 상처별 응급처치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화상을 입었을 때

· 즉시 차가운 물로 20분 이상 식힙니다.

· 일광화상의 경우도 찬물이나 찬 수건을 이용해 하루 3-420분씩

냉찜질합니다.

· 물집이 생긴 화상은 가정에서 치료하지 말고 병원에 갑니다.

코피가 날 때

· 앉아서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코의 아래쪽 부드러운 부분을

5분 동안 단단히 잡습니다. 이 때 호흡은 입으로 하세요.

· 코의 콧날에 얼음주머니를 대면 지혈이 빨리 되도록 도와줍니다.

· 출혈이 20분 이상 지속되면 응급실로 연락하세요.

눈에 티끌이 들어갔을 때

· 절대 눈을 비비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흐르는 물에 눈을 대고 티끌을 흘러 보내거나 세면대에 물을 받아 눈을 깜빡이도록 합니다.

이가 깨지거나 빠졌을 때

· 심한 충격을 받아서 이가 쏙 빠졌다면 찬 우유나 생리식염수에 담아 치과에 갑니다.

이 때 치아에 흙이 묻었다고 문질러서 씻으면 안 됩니다.

벌에 쏘였을 때

· 피부에 박힌 벌침은 딱딱한 종이나 카드로 살살 밀어서 빼낸 후 비눗물로 씻고 얼음찜질을 해줍니다.

집게나 손톱으로 벌침을 잡으면 독을 짜주는 효과가 있어 위험해요!

· 알레르기 반응(숨 쉬기가 어렵고 몸이 붓고 어지러움 등)을 보이면 빨리 병원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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