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신체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아픔을 가진 사람들은

장애가 없는 사람들에 비해 불편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장애인도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니지만,

그들의 불편한 몸짓, 행동 때문에

간혹 장애인을 무시하고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그들의 눈빛을 닮지 않도록 해 주세요.

장애인은  우리 친구이며 단지 몇 가지의 불편함을 겪고 있을 뿐입니다.

장애인을 불쌍하게 여기기보다는

그들의 불편함을 세심히 배려해  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도록 해 주세요.

그런 차원에서 오늘 애국조회 시간에는

영화"해피피트"를  함께 보면서

김경희 선생님과 함께

장애를 가진 친구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