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 안내

최근 코로나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전라북도 내 확진자 및 학교 내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산발적 집단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 등으로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는 모습도 있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로부터 학생들의 건강과 가정의 안전을 위하여 학교생활 및 학교 밖 일상에서도 아래와 같이 코로나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가정에서 매일 등교 전 건강상태 자가진단시스템을 통해서 학생의 코로나19 감염병 증상 여부를 확인하여 37.5도 이상의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등교를 중지하고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진료와 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학생(학부모)이 등교 전 건강상태를 자가진단시스템을 통해 진단

○ 자가진단 결과 ‘등교중지’가 나타나면 학부모가 자녀와 동행하여 선별진료소 방문

○ 검사를 받게 되는 경우 담임 선생님 또는 학교에 연락

○ 등교 시 또는 일과 중 건강상태 확인 결과 코로나19 임상증상 학생을 발견한 경우 학부모에게 우선 연락→ 학부모와 연락이 안되거나 학부모가 희망하는 경우 119 신고 후 구급대 지원을 받아 선별진료소로 이동

○ 임상증상 학생이 등교를 희망하는 경우 최소한 아래의 2가지 자료를 확인 후 등교 허용

①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음성), ② 증상에 대한 의사소견(또는 진단)

※ 이 두 가지 서류가 확인되지 않을 시, 임상증상이 발견된 아동은 즉시 귀가 조치됨을 알려드리오니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위하여 학부모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