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의 음주로 인한 폐해와 올바른 약물 사용법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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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1.05.31 | 조회수 | 173 |
1. 청소년 음주의 폐해 - 뇌세포의 파괴로 인해 기억력과 사고력이 감퇴, 학습능력 저하 -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 키가 잘 크지 않음 - 담배나 마약 등 다른 약물이나 청소년 비행으로 연결되기 쉬움 - 판단력이 떨어져 비행적 범죄의 희생양이 되고, 강간, 폭행 등의 성범죄 및 폭력, 여러 가지 안전사고 위험 가능성이 높아짐
2. 약물의 올바른 보관법과 사용법 -포장용기, 사용설명서, 약품을 함께 보관한다. -별도의 냉장보관 표시가 없는 한 습기, 고온, 직사광선을 피해 실온에 보관한다. -약품 본래의 용기에 보관하고, 사용하던 약을 다른 약병이나 약 봉투에 섞지 않는다. -유효기간을 잘 보이도록 표시해 두고, 오래된 약은 버린다. (일반적으로 알약은 1~4년, 안약은 개봉 후 1개월, 연고는 개봉 후 6개월정도 사용이 가능) -약은 의료인의 지시와 주의사항을 듣고, 사용 설명을 잘 읽고, 정해진 용량대로, 정해진 시간에, 횟수를 지켜서 반드시 ‘물’과 함께 복용합니다.
3. 약물의 종류 가. 외용제(피부제) - 너무 적은 양을 바르면 원하는 약효를 기대할 수 없지만, 너무 많이?자주 발라도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양을 바르도록 하며, 바르는 도중에 가렵거나 발진 등 과민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나. 점안제 - 위를 향해 눈을 뜨고 아래쪽 눈꺼풀을 살며시 잡아당긴 후 아래 눈꺼풀 속에 지시된 양을 떨어뜨린다. - 안약 병 끝 부분이 눈꺼풀이나 눈가에 닿지 않게 한다. - 눈을 깜박거려 약물이 눈 안에 고루 퍼지게 한다. - 두 종류 이상의 안약을 사용할 경우는 3분 정도의 간격을 둔다.
다. 패치제(붙이는 파스 등) - 건조하거나 약한 피부에 붙인 경우 뗄 때 미온수에 적당히 불려서 떼어낸다. - 동일 부위에 연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피하고, 가려움증 및 발진이나 충혈이 생긴 경우 사용 중지한다. - 사우나, 온찜질 전후에 피부 각질이 약해지고 내피가 손상되기 쉬우니 부착 시 주의한다.
라. 경구 복용 약제 - 정제의 경우 마음대로 부수어 먹거나 캡슐을 열어서 먹지 않는다. (약물 효과 감소) - 1컵 이상의 물로 복용: 물 부족 시 궤양 초래 - 미온수의 물로 복용: 차가운 물, 너무 뜨거운 물의 경우 약물의 흡수저하 - 물과 함께 복용: 우유, 주스, 콜라, 차 등은 위장장애 및 약효에 영향을 줌
4. 마약이란?(세계보건기구, WHO) ① 약물 사용에 대한 욕구가 강제적일 정도로 강하고(의존성) ② 사용 약물의 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내성) ③ 사용을 중지하면 온몸에 견디기 힘든 증상이 나타나며(금단증상) ④ 개인에 한정되지 아니하고 사회에도 해를 끼치는 약물
5. 마약류 및 약물남용에 따른 폐해 - 의존성, 통제 장애, 사회적 장애, 위험한 사용, 내성 및 금단증상 - 중추 신경 및 신경 조직망과 신체 각 기관 손상으로 정상적인 생활 불가 - 기억력 감퇴, 집중력?판단력 장애 발생 - 환각 상태에서 범죄 유발 <자료출처: 천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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