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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안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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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미세먼지, 오존) 관련 현장체험학습 안내문
작성자 박명희 등록일 23.06.08 조회수 49
첨부파일

전주푸른샘유치원

가정통신

2023-보건-7

대기오염(미세먼지, 오존) 관련 현장체험학습 안내

https://school.jbedu.kr/

pureunsaem/

교무실 063-714-2511

행정실 063-714-2510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전주푸른샘유치원의 특색교육 자연을 닮아가는 아이들에서는 매월 숲 놀이 등 현장체험학습을 계획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장체험학습 당일 대기오염(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이 나쁨 이상인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1. 미세먼지오존 관련 질병결석 인정절차 및 요건

우리 지역의 미세먼지 또는 오존 농도가 나쁨이상인 경우, 당일 수업 시작 전에 학부모의 사전 연락(담임선생님께 전화·문자 연락)만으로 질병 결석이 인정됩니다.

질병 결석을 하는 경우, 유아학비 지원금 산정 일수에 미포함 되어, 유아학비 지원금 수령에 불이익이 없습니다.

예보내용

등 급(/)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

예보

물질

미세먼지

(PM-10)

030

3180

81150

151 이상

미세먼지

(PM-2.5)

015

1635

3675

76 이상

오존농도

0.030 이하

0.0310.090

0.091~0.150

0.151 이상

* 미세먼지 예보등급은 PM10PM2.5 중 더 나쁜 등급을 기준으로 발표됨

2.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발생 여부에 따른 현장체험학습 실시 여부

등급

현장체험학습 실시 여부

비고

나쁨

실시

황사마스크(KF80 이상) 착용

마스크 벗는 활동은 안함

현장체험학습 동안에도 우리동네대기질() 통한 대기질의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 현장체험학습 지속 여부를 판단함

매우 나쁨

미실시

실내 활동으로 대치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현장체험학습 전날

학부모님께 문자메시지 및 클래스팅으로 상황여부를 알림

유아의 건강이 염려되는 경우 담임교사에게 문자 연락을 주시고 결석하면, 질병 결석으로 인정됩니다.

3. 미세먼지와 숲의 상관성에 대한 기사들

미세먼지, 도시 숲이 해결책이다’ <2>정부 정책과 조성계획] , 미세먼지 40.9%까지 저감

출처 : 월간산(http://san.chosun.com)

나무 한 그루가 연간 35.7g의 미세먼지를 흡수한다. 나무가 없는 지역은 미세먼지뿐 만 아니라 대기의 질도 매우 나쁘다. / 그래픽 출처 박찬열 박사

박 박사는 이 같은 사실을 기반으로 숲의 종류와 모양에 따라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 감효과를 분석하고, 숲의 종류와 모양에 따라 도시숲은 얼마나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 는지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계속했다. 연구 과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었다.

첫째, 침엽수와 활엽수림 내 미세먼지 농도를 모니터링해 직접 관찰했다. 둘째, 숲의 층위별 미세먼지 농도를 모니터링 했다. 장소는 홍릉숲 중심과 중간, 경계, 그리고 도 심으로 나눠 측정했다. 방법은 5초마다 감지해, 5분 평균을 기록하고 1시간 평균자료 를 분석했다. 그 결과, 숲은 도심의 부유먼지(PM10)25.6%, 미세먼지(PM2.5)40.9%까지 줄였다. 도시숲은 부유먼지와 미세먼지 비율이 항상 도심보다 낮았다. 따 라서 숲은 부유먼지보다 미세먼지 농도를 더 많이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찬열 박사는 도시숲은 미세먼지를 잘 붙잡아 농도를 낮춤으로써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는 셈이다라고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시에는 사람도 나무도 모두 힘들므로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고, 나쁨 시에는 도시숲이 유일한 피난처라는 사실이다. 도시숲은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도심의 절반에 못 미치는 40.9%로 나타났다.

바람 많아 무더위 식혀...

미세먼지 농도도 크게 낮춰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6 10:02:58

출처 : 매일안전신문(https://idsn.co.kr)

숲이 무더위와 미세먼지 노출을 줄이는 피난처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산림청 제공

숲이 무더위와 미세먼지 노출을 줄이는 피난처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6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횡성·세종·나주·칠곡·예산에 소재한 숲체원 내부와 주변 도심에 산림 미세먼지 측정넷(AiCAN)을 설치, 폭염과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지점별 기온과 미세먼지 농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숲체원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도심보다 미세먼지, 초미세 먼지 농도가 각각 10.0%, 22.0% 낮았다. 수목의 잎, 줄기, 가지를 통한 미세먼지 흡수 및 흡착, 차단, 침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과학원은 분석했다.

 

2023. 6. 8.

전주푸른샘유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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