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0.(금) 10시 3∼6학년 어린이들은 2016년부터 4년 동안 해마다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고 정성스럽게 모아진 20여만원을 의미있게 나눔 봉사를 하기 위해 우리 대산면 지역에 있는 요양원 '효성의 집' 차를 타고 방문하였습니다. 먼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재능 기부로 1. 5학년 김윤영 부회장의 첫인사 2. 3~4학년들의 즐거운 우쿨렐레 합주(서울구경, 홍시, 아리랑, 행복해요) 3. 4~5학년 여학생 5명의 대산 Five! 댄스(음파음파) 4. 5학년 강성표의 우쿨 타보 주법으로 독주(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중 '언제나 몇번이라도', 젓가락 행진곡) 5. 5학년들의 '내 나이가 어때서' 댄스 6. 3학년 박지우 편지 낭독 7. 3~6학년 '꿈꾸지 않으면' 전체 합창 8. 6학년 김하민 회장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합니다! 끝인사 이어 아나바다 장터 기부금으로 단팥설기떡과 귤을 준비하여 나누어 드리고 어깨도 주물러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효성의 집을 방문하며 참 정성 모아 재능 봉사 공연도 하고 할머니들 뵙고 귤도 까 드리고 떡도 나누어 먹는 시간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의 마음도 자라고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였습니다. 오늘의 시간 통해 봉사를 행동으로 실천하며 효성의 집과도 인연이 되고 따뜻한 마음 펼치며 더 바르게 자라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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