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학생자살예방 뉴스레터 3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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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우승희 | 등록일 | 18.03.12 | 조회수 | 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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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수면 습관이 변합니다. 식사를 잘 하지 못하거나 잠을 잘 자지 못합니다. 짜증이 늘어나고 침울하고 우울하게 보입니다. 반항적이고 공격적인 태도와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두통, 복통, 소화불량 등 신체 증상을 호소합니다. 일기장이나 SNS에 죽고 싶다는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지각이나 등교 거부를 합니다. 사람들과 만나기를 거부하고 혼자 있고 싶어 합니다. 집에서 대화를 거부하고 무기력하게 누워만 있을 수 있습니다. 사후 세계를 동경하거나 자살한 사람들에 관련한 이야기를 합니다. 자기 비하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갑자기 물건을 많이 사거나 평소 하지 않던 쾌락적인 일들을 하기도 합니다. 자기 주변을 정리하고 평소 아끼던 소유물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스스로 신체에 상처를 입히는 위험한 행동을 보입니다. 방에 혼자 있으려고 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자주 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은 자녀가 위와 같은 신호를 보일 때 일시적인 스트레스 신호라고 여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예상보다 빠르게 심각한 행동으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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