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보건소식지(구강 건강관리) |
|||||
---|---|---|---|---|---|
작성자 | 송미정 | 등록일 | 21.04.01 | 조회수 | 99 |
구강 건강관리 1. 올바른 칫솔질 - 잠자기 직전을 포함해서 하루 2회 이상 치아와 잇몸을 깨끗이 닦아낸다. - 이를 잘 닦기 위해서는 칫솔을 이용하여 치아 바깥 면, 안쪽 면, 치아와 잇몸 경계 면, 씹는 면을 잘 닦 아야 한다. - 치아사이는 치실 또는 치간 칫솔을 이용하여 하루 1회 이상 치면세균막을 제거해야 한다. 2. 치약의 선택 - 치약에 들어있는 불소성분은 치아표면을 강화하고 충치의 진행과 충치세균의 활성을 방해함으로써 충치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 5세 이하의 어린이는 500ppm, 6세 이상은 1,000~1,500ppm의 불소치약을 하루 1회 이상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 치약을 구입할 때 불소성분이 배합되었는지와 제조일이 1년을 경과하지 않았는지 확인 후 구입한다. 3. 불소치약의 사용방법 - 불소치약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두 번 이상 사용한다. - 칫솔에 완두콩 크기 정도로 적은 양을 짜서 치아 곳곳을 닦으면서 불소가 치아 면에 충분히 접촉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칫솔질 후에는 입안을 간단히 헹구어 좀 더 오랜 시간동안 불소가 입안에 머무르며 효과를 발휘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유용하다. - 불소치약을 듬뿍 짜서 칫솔질하는 것은 거품이 많이 생겨 오래 닦기가 힘들고, 물로 여러 번 헹궈낼 수밖에 없어 적절하지 않다. - 5세 이하의 어린이라면 불소치약을 칫솔에 살짝 바르는 정도의 양이면 충분하다. -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
이전글 | 선별진료소 방문 확인서 안내 |
---|---|
다음글 | 3월 보건소식지(노로바이러스 장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