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수험생 컨디션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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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 | 등록일 | 11.09.23 | 조회수 | 567 |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수험생 컨디션 관리> 1. 잘 자야 잘 기억한다. 잠을 자는 것은 시간낭비가 아니다. 사람은 잘 때 뇌에서 기억을 저장하므로 잠도 공부의 연속이다. 부족한 수면은 집중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2. 수능 전날 숙면을 원한다면 저녁에 탄산음료나 커피는 마시지 말아야 한다. 생체리듬은 갑자기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수험시간에 맞춰 일어나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연습을 해야 한다. 3. 뇌 활성화엔 가벼운 ‘뜀박질’ 좋아. 다리 운동은 뇌를 활성화시켜주는 효과가 크다. 집에서 학교 정문까지 차를 타고 등교하는 것은 최소한의 운동기회 조차 뺏는 것이다. 4. ‘두통’엔 뜨거운 찜질. 찜질을 하거나 목욕을 하면 두통 증세를 누그러뜨릴 수 있다. 두통을 예방하려면 양쪽 눈 사이를 누르거나 가끔 하늘이나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 5. 갑자기 '보약' 찾다간 위 기능 장애. 소화불량이나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는 풀어준 후 식사를 해야 한다. 또 시험을 앞두고 급격한 음식의 변화를 주지 않아야 한다. 6. 머리 완전히 말려 감기 예방. 서늘한 아침 공기에 감기 걸리는 것을 예방해야한다. 머리를 감은 후 완전히 말려야 하며 이른 저녁에 미리 감는 것도 한 방법이다. 7. 아침을 꼭 먹어야. 뇌는 배가 약간 비어 있을 때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아침밥을 꼭 먹되 과식을 하지 말아야 한다. 시금치, 쑥갓, 당근, 양파, 대두, 두부, 등 푸른 생선 등 반찬을 골고루 먹으면 뇌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다. 8 ‘스트레칭’으로 긴장완화. 복식 호홉을 하면 스트레스나 불안을 줄여줌. 시험 당일 우황청심환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되레 시험을 망칠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먹어보고 반응을 확인하는 게 좋다. 9. 핫 팩으로 생리통 완화. 수능을 앞둔 여학생의 큰 걱정거리 중 하나는 생리통이다.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핫 팩(hot pack)을 준비해 아랫배에 마사지하면 생리통을 완화시킬 수 있다.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초콜릿은 생리통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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