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수능 출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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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호남제일고 | 등록일 | 25.11.12 | 조회수 | 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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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2일(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본교 3학년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호제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전 9시 30분, 3학년 학생들은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마음으로 교실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며 마음을 다졌습니다. 담임 선생님들은 수험표를 나누어 주며 “지금까지의 모든 노력이 오늘을 위한 것”이라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어 3학년 학생들은 제2문화관에 모여 수험생 유의 사항 영상을 시청하며 차분히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한편 1, 2학년 후배들과 교직원들은 제2문화관에서 교문까지 도열하여 행운의 뜻을 담은 네잎클로버 고리와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손에 들고 선배들을 맞이했습니다. “늘 너를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 마요!”, “자신의 노력과 가능성을 믿으세요!”, “수고 많았어요, 당신의 내일은 분명 빛날 거예요!”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과 함께 후배들은 환한 미소와 뜨거운 박수로 선배들을 배웅했습니다.
3학년 학생들은 응원의 물결 속에서 “선배로서 멋지게 마무리하겠다”며 씩씩하게 교문을 나섰습니다. 교정은 ‘수능 대박’을 외치는 함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교감 선생님께서는 “그동안 여러분이 쏟은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는 여러분의 꿈을 향한 축제의 날입니다. 마음 편히, 여러분이 바라는 만큼의 결실을 맺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따뜻하게 격려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사장님께서는 “내일은 연습이 아닌 실전이지만, 여러분은 이미 충분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여러분의 노력과 믿음을 시험장에서 마음껏 펼치세요. 그동안의 수고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합니다.”라며 학생들의 어깨를 다정히 두드리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호제의 모든 가족이 한마음으로 함께한 이번 출정식은, 학생들의 수험생활을 격려하고 그간의 노력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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