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동아리 ‘시밀레’, 2025 전북학교 예술교육 대축제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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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호남제일고 | 등록일 | 25.10.17 | 조회수 |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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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5일(수),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린 ‘2025 전북학교 예술교육 대축제’에 본교 합창동아리 ‘시밀레’가 참가하여 학생들의 뛰어난 예술적 감성과 팀워크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대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예술적 공감 능력과 정서 함양, 그리고 ‘1학생 1예술’ 실천 확산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도내 초·중·고 학생과 교원, 학부모 등 7,2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예술교육 축제였습니다.
우리 학교 합창동아리 ‘시밀레’의 34명 학생들은 지도교사 선생님과 반주자 선생님의 지도하에, 「바람의 노래」와 「Sing Sing Sing」 두 곡을 안무와 함께 무대에 올려 관객의 큰 호응과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무대에서 학생들은 풍성한 하모니와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통해 음악이 전하는 감동을 표현했으며, 서로의 호흡을 맞추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노래를 넘어 예술적 표현력과 협동심,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습다. 또한 예술 활동이 진로 탐색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며,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예술의 참된 가치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대축제는 학생들이 무대와 전시, 체험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예술로 성장하는 배움의 장”이라며 “학교 현장에 ‘1학생 1예술’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호남제일고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창의적이고 감수성 풍부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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