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제17회 전국고교합창 경연대회 호남제일고 simile(씨밀레) 합창단 ‘동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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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복* | 등록일 | 24.07.23 | 조회수 | 1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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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일고 simile(씨밀레) 합창단이 제17회 문화체육부 장관상 전국고교합창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24년 7월 19일 금요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7회 전국고교합창경연대회에서 호남제일고 simile(씨밀레) 합창단이 당당히 동상을 받았습니다.
호남제일고 simile(씨밀레) 합창단은 총 39명으로 창체 및 동아리활동 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4월부터 합창 연습을 했고, 6월 예선을 통과하였으며 드디어 7월 19일 서울 결선 무대에서 ‘Ev’ry time I feel the spirit‘ 과 ’못잊어‘ 2곡을 불러 큰 호응을 얻어 동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호남제일고등학교 Simile(씨밀레)합창 동아리는 2011년 창단되어 지금껏 14년째 동아리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매일 점심시간과 창체시간을 이용하여 혼성 4부로 연습하고 있으며, 2011년도부터 합창 실기대회 및 전북 학교 예술 교육 페스티벌과 청학 축제 등 다양한 음악공연과 지역사회 활동 및 예술체험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합창단입니다.
김영표 교장 선생님께서는 합창단 지휘자인 유희석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하시면서 합창단원들의 노력과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하셨습니다.
합창대회의 수상이 있기까지 지휘자 유희석 선생님께서는 곡 선정과 공연 퍼포먼스, 합창 연습 등에서 합창단 모두와 함께 한 작품이라면서 호남제일고 구성원 모두와 이번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합창단원들은 연습의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모두가 함께 마음을 모아 노래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희열과 큰 무대에 서 합창을 한 경험은 인생에 큰 영광으로 남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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