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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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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회 청학제 둘째날 –어울림마당
작성자 이영* 등록일 23.12.04 조회수 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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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학제 둘째날 오후는 청학제의 꽃이라 불리는 '어울림 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학생회 회장(오서연)과 부회장(김대령)의 사회로 진행된 어울림 마당은 1, 2학년 호제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시밀레(합창), 하제(연극), 사나래(수화), 씨마(댄스), 몹 동아리 부원들이 축제를 위해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어 호제인의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학급공연 수상반의 앙코르 공연은 1학년에서 일등상을 받은 1반의 정주나요9반의 희석이네 우렁쌈밥을 제목으로 한 합창과 퍼포먼스를, 2학년에서는 1반의 호주산 특산물9반의 60세 미만 시청 불가등 독창적이고 유머스런 제목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특히, 인상 깊은 공연은 교사들이 학생들과 콜라보 형식으로 선보인 댄스 퍼포먼스로 교사와 학생과의 아름다운 소통과 동행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며 어울림마당의 마지막을 장식해주었습니다.

 

 이번 34회 청학제는 동아리 발표와 부스 체험 프로그램의 독창성과 창의성이 돋보였으며 공연 관람에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더불어 안전을 위해 질서를 지키는 차분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든 학생이 자리에서 이탈하지 않고 차분하게 공연에 집중하고 열렬한 환호와 호응은 공연을 준비한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리고 학생회와 방송부의 봉사 정신이 축제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특히 학생회와 방송부는 축제의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남들이 알아주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호제인들이 청학제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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