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호남제일고 입학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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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영* | 등록일 | 23.03.06 | 조회수 | 1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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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6일(월) 오전 10시, 본교 경초문화관에서 2023학년도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설렘과 기대감,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진행된 입학식은 4년 만에 신입생 총 276 명을 비롯한 2, 3학년 전체 학생이 참석했습니다.
입학식은 본교 댄스 동아리(씨마)의 흥겨운 댄스로 식전 축하 행사가 펼쳐졌고 김관수 이사장님, 최진석 교장 선생님과 김영표 교감 선생님 및 전 교직원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국민의례, 신입생 선서, 교장 선생님과 이사장님의 환영사와 축사,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선생님들의 기대와 축하 속에서 신입생으로서의 포부와 마음 가짐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23학년도 신입생 선서와 함께 신임 선생님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신입생과 아울러 교장 선생님과 교감 선생님, 신임 선생님들 모두 환영의 꽃다발과 축하의 박수 속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2022년 한 해 동안 학교와 학생들을 위한 헌신과 노력의 공로를 인정 받고 치하하는 학교법인 경초학원 이사장님의 공로상인 '경초상' 시상도 진행되었는데 수상자로는 김효진 선생님과 송정용 선생님이 수상하셨고 이어서 학생들에게 주는 이사장님 장학금 수여식도 진행되었습니다.
최진석 교장 선생님은 환영사에서 고등학교 생활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평생 기억될 은사님과 친구 등 친밀한 소통을 통해 인간 관계를 맺는 시간임을 강조하시며 무엇보다도 호남제일고의 학생이라는 것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한 호제의 전통을 이어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김관수 이사장님은 축사에서 본교의 교목인 '소나무'를 소개하며 쓸모있는 재목이 되기 위해서는 '가지치기'가 중요하듯이 자아 실현을 위해 목표에 집중할 것을 당부하며 호남제일고의 교직원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들은 신입생들이 바른 인성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큰 인재로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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