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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졸업생 초청 재능기부 행사
작성자 이영* 등록일 22.07.15 조회수 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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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713(), 졸업생 초청 재능기부행사가 열렸습니다. 진로상담부(부장 문성* 선생님)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에서 다양한 대학과 학과에 재학 중인 졸업생들이 모교를 방문해 1, 2, 3학년 후배들의 멘토가 되어주고 진로 진학에 대한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이번 재능기부는 의학, 교육, 건축, 과학, 방송, 금융, 경영 및 경제 등의 분야에서 32명의 졸업생이 32개의 강좌를 개설했습니다. 특히 2022, 이번 행사의 특징은 10년전인 2011년에 졸업하여 변호사와 공기업 등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하여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서울에서 직접 달려왔고, 초반에는 하위권의 성적이었으나 마음을 다잡고 집중과 의지력으로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는 반전의 역사, 전설을 만들어 낸 졸업생들이 다수 참여한 것입니다.

  

  재학생들은 진로와 적성, 흥미와 관심사에 맞는 강좌를 신청하고 강의실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경청하며 선배들의 조언을 메모하고 고개를 끄떡이며 선배의 말에 호응하고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강의에 참여한 학생들은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동기부여가 되었고, 선배들의 삶을 통해 열정과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우리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우리의 현재의 상황보다 더 무한하게 열린 미래의 가능성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졸업생들은 예전 고교시절의 자신들처럼 후배들의 절실한 마음을 생각하니 꼭 격려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주고 싶었다후배들의 진로와 진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자기 스스로 마음을 다잡으며 열심히 공부해 부디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후배들을 격려했습니다.

  

  최진석 교장 선생님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선배와의 대면 시간이 없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후배들이 큰 도움을 얻었다코로나가 재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후배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준 졸업생들에게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또한 호남제일고가 가진 저력은 선후배 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친화력에 있다며 이러한 활동이 해마다 좋은 진학 결과로 돌아온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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