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호남제일고 입학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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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영* | 등록일 | 22.03.02 | 조회수 | 2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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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일(수) 오전 10시, 본교 경초 문화관에서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철저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지키며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만에 진행된 대면 입학식은 설렘과 기대감,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신입생 총 258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입학식은 김관수 이사장님, 최진석 교장 선생님과 김영표 교감 선생님 및 1학년 담임 교사와 교과 선생님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국민의례, 신입생 선서, 교장선생님과 이사장님의 환영사와 축사,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여러 선생님들의 기대와 축하 속에서 신입생으로서의 포부와 마음 가짐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신입생의 선서와 함께 새롭게 임명 받은 최진석 교장 선생님과 김영표 교감 선생님의 축하식, 그리고 신임 선생님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신입생과 아울러 교장 선생님과 교감 선생님, 신임 선생님들 모두 환영의 꽃다발와 축하의 박수 속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2021년 한 해 동안 학교과 학생들을 위한 헌신과 노력의 공로를 인정 받고 치하하는 '경초상' 시상도 진행되었는데 신동욱 선생님과 정형국 선생님이 수상하셨고 이어서 이사장님 장학금 수여식도 진행되었습니다.
최진석 교장 선생님은 환영사에서 고등학교 생활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평생 기억될 은사님과 친구 등 친밀한 소통을 통해 인간 관계를 맺는 시간임을 강조하시며 무엇보다도 호남제일고의 학생이라는 것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한 호제의 전통을 이어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김관수 이사장님은 축사에서 본교의 교목인 '소나무'를 소개하며 쓸모있는 재목이 되기 위해서는 '가지치기'가 중요하듯이 자아 실현을 위해 목표에 집중할 것을 당부하며 호남제일고의 모든 구성원들은 신입생들이 바른 인성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동량지재로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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