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제일고등학교 로고이미지

호제소식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1학기 종업식
작성자 정복* 등록일 21.07.16 조회수 1883
첨부파일

1

2

3

4

5

6

7

8

 

 

2021716(), 호남제일고 교장실에서 2021학년도 1학기 종업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종업식도 코로나-19로 인해 절차를 간소화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종업식은 시상식과 교장 선생님 훈화, 학생부 안전사고 예방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종업식 방송은 호제 밴드와 유튜브를 통해 각 학급에 송출되었고 학생들은 실시간으로 시청하였습니다.

 

종업식에서 제40대 학생회 회장, 부회장에 대한 당선증 수여가 있었습니다. 학생회장에 오청(2학년), 부회장에 이다(2학년), 송채(1학년)이 당선되었습니다. 또한 바른 인재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바른 인재상은 전 교과 학업 성취도 최우수 학생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1학년 한서, 이채, 2학년 설수, 3학년 유지, 김은, 이대, 최건학생이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교과우수상, 진보상, 영어 다독왕, 영어 읽기 한마당, 사회탐구 행사 등에서 우수한 면모를 보인 학생들의 시상이 있었습니다.

 

 

학생부장 문지용 선생님은 코로나 감염 예방과 바이러스 전파 방지를 위해 철저하게 개인방역을 해야하고 물놀이 및 교통수단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학교 폭력 사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면서 학생으로서의 품위와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지킬 줄 아는 호남제일고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철웅 교장선생님은 LA 에인절스 투수 오타니 선수의 사례를 들어 꿈을 위한 노력의 중요함을 말씀 하셨습니다. “꿈은 원대하게 꾸고 계획은 치밀하게 세웠던 오타니 선수처럼 오타니의 고1 때 계획표가 학생들의 계획표로 바뀌어지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각박한 현실이지만 호남제일고 학생들은 동료와 이웃, 친구, 심지어 낯선 사람들의 행복까지 빌어주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름 방학이 학생들 각자의 꿈에 구체적으로 나아가고, 스스로 만족하고 감탄할 만큼 만족스러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고 했습니다.

이전글 3학년 대입 모의면접 실시
다음글 제40대 호남제일고 학생회장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