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1, 2학년 학생 8명이 한글날 특집 KBS 도전 골든벨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특집 촬영은 전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국어에 대한 사랑과 애정, 지식과 실력을 겨루는 자리였고 전국에서 지역별 예선을 치러 본선에 참가하는 10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진행되었습니다.

7월에 치러진 전북지역 예선에 우리 학교는 131명의 학생이 지원했고 2차 예선에 9명이 선발되었으며 본선 촬영에 8명이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여름날의 더위에도 한글 사랑을 바탕으로 한 열정으로 수차례의 예선과 본선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한편 우리 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특집 방송은 2019년 10월 6일(일) 19시 10분에 KBS 1TV에서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