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북고교생백일장 우수학교상 외 시상식 열려

2018년 5월 28일(월) 오전 직원회의 시간에 제22회 전북고교생백일장과 제12회 황토현전국청소년토론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먼저 26일(토)에 열린 제22회 전북고교생백일장(목정문화재단 주최, 전북교육청 후원)에서 뛰어난 문학적 기량을 펼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습니다. 운문부에서 차상을 받은 한주리(1학년) 학생이 수상자 중 대표로 수상했습니다. 이어서 우수학교상과 부상(일백만 원 상당의 도서) 시상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상은 우리 학교가 백일장에서 총 4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기에 주어진 상입니다.

다음으로 12일(토)에 열렸던 제12회 황토현 전국 청소년 토론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학생들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회에서 자신의 주장을 논리정연하게 펼친 2학년 김수현 학생과 홍현영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김관수 교장선생님은 학업에 정진하면서도 문학적 감수성과 토론 능력을 길러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학생들이 대견하다면서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