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8일(금) 아침, 본교에서는 2학기의 첫 ‘호제가족의 날’ 행사가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되었습니다. 학생인성인권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학생과 교사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실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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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본관과 후관 사이 매점 위쪽에서 선생님들께서는 등교하는 학생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한 명 한 명 이름을 불러 캔디를 나누어주며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무더위와 개학 직후의 아침 등굣길에 다소 피곤했을 학생들도 선생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정성 어린 인사에 미소를 지으며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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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선생님으로부터 힘이 되는 메시지를 선물 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호제가족의 날’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며, 호남제일고등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웃으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2026년 8월 26일(수요일), 본교 대회의실에서 3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학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박정애 선생님의 명예로운 정년퇴임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이날 반평생을 교단에 바치며 묵묵히 진심의 교육을 실천해 오신 선생님의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전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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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박정애 선생님이 걸어오신 영광스러운 발자취를 기리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경초학원 김관수 이사장님은 오랜 기간 흔들림 없이 학교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신 선생님께 깊은 감사와 예우를 담아 연공패를 수여하셨습니다. 이어 교직원 친화회와 수학과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감사패 전달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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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수 이사장님은 축사를 통해 "호남제일고의 역사와 함께하며 후학 양성에 온 힘을 쏟으신 박정애 선생님의 노고에 한없는 경의를 표한다"며, 정든 교단을 떠나 새롭게 맞이하실 제2의 인생 여정에 찬란한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셨습니다. 이에 박정애 선생님은 퇴임사에서 “지나온 39년의 교직 생활을 돌아보며, 오랜 시간 가족처럼 서로를 보듬어준 이사장님과 동료 선생님들이 있었기에 영광스럽고 행복하게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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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일고의 전 교직원은 정든 교단을 떠나시는 박정애 선생님의 더 넓은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선생님께서 호남제일고등학교 곳곳에 남겨주신 따뜻한 온기는 남은 우리 교직원들이 더욱 든든하게 이어가겠습니다. 이제는 선생님의 찬란한 시간으로 가득하실 내일마다 늘 건강과 웃음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학교는 8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피지컬 시티 파머」를 주제로 AISW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A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팜 기술을 중심으로 AI, 센서, IoT,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Plant.ID를 활용한 식물 분석, 센서 데이터 수집 및 모니터링, IoT 클라우드 활용, 공공데이터 연계하며 미래 디지털 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단순히 스마트팜을 체험하는 것을 넘어 AI와 IoT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이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참여 학생들도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한 학생은 "식물을 AI로 분석하고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활동이 가장 재미있었고, 스마트팜에 AI 기술이 활용된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피지컬 시티 파머」 AISW 여름방학 캠프는 학생들이 AIoT 기반 스마트팜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데이터 활용 능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AI·SW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