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4일(금) 오후 3시, 본교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경초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이 뜻깊은 분위기 속에 거행되었습니다. ? 경초장학금은 경초학원을 설립하신 고(故) 김재호 이사장님의 숭고한 교육 철학과 제자 사랑의 뜻을 이어받아, 2010년 출범한 경초장학재단이 지역 사회의 미래 인재들을 위해 지원하는 장학금입니다. 우리 학교는 매년 학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엄선하여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 올해는 교내에서 학우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2학년(이*빈 외 7명)과 3학년(김*원 외 6명) 총 15명의 자랑스러운 호남제일인을 경초 장학생으로 선정하여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본교에서는 경초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 1인당 1, 2학기 각 70만 원(매년 140만 원)씩을 1학년 2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학기별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 이날 전달식에서 교장 선생님은 장학금에는 여러분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응원하는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이 담겨 있다며, 훗날 우리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베푸는 겸손하고 훌륭한 인재로 활약하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 우리 호남제일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훌륭한 인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2026년도 제15회 변호사시험에서 본교를 졸업한 35회 노성현(전북대학교 경제학부 졸업)이 당당히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합격을 향한 험난한 여정 속에서도 굳은 의지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법조인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은 노성현 동문의 합격 소식은 모교에 큰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담임 선생님은 이 소식을 접하고 "노성현 졸업생은 학창 시절부터 교내 회장으로서 각별한 애교심을 바탕으로 자신이 맡은 바를 끝까지 책임감 있게 해내는 성실한 학생이었다"라고 회상하며 진심 어린 축하의 말 전했습니다. 김관수 이사장님은 "법조인이라는 쉽지 않은 길을 선택하여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한 결과, 자신의 꿈을 달성한 노성현 졸업생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또한 "사회의 정의를 실현하는 훌륭한 변호사가 되기를 응원하며, 법조계 및 공직을 꿈꾸는 본교 재학생들에게도 큰 희망과 용기를 주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했습니다. 한편 본교는 내실 있는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지역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손에 꼽히는 진학 실적을 매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진학 실적에 병행하여 대학 졸업 이후에도 다양한 전문 분야로 진출하는 졸업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나아가 매년 졸업생 재능기부 행사에 많은 졸업생들이 본교를 방문하여 진로와 진학에 고민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이들이 멘토가 되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롤모델의 역할을 함으로써 호남제일고의 미래를 밝게 해 주고 있습니다.
2026년 4월 24일(금),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한 교정에서 4월 ‘호제 가족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교정의 나무들마다 연녹색 새순이 돋아나고, 철쭉의 향연이 펼쳐지며 따스한 햇살이 캠퍼스를 비추던 오늘 아침, 학생들을 향한 선생님의 격려와 사랑이 가득 담긴 인사가 등굣길을 가득 채웠습니다. 선생님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문과 후문에서 등교하는 제자들을 맞이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는 선생님들의 목소리에 환한 미소와 씩씩한 인사로 답했습니다. 서로를 향한 따뜻한 인사말은 아침 잠을 깨우고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 특히 이번 행사는 본교 1학기 1차 고사를 일주일 앞둔 시점에 진행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습니다. 시험에 대한 긴장감으로 어깨가 무거운 학생들을 위해 선생님들은 정성껏 준비한 응원 간식과 격려의 메시지를 건넸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자"는 따뜻한 말 한마디는 시험을 앞둔 제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 ‘호제 가족의 날’은 단순히 등교를 맞이하는 시간을 넘어 서로의 마음을 신뢰로 채우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웃으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행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