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본교 1학년 학생 254명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수련원으로 수련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수련활동은 학생들이 진취적인 기상과 호연지기를 기르고, 협력적 체험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사고 예방 및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습니다. ? 여학생과 남학생의 일정을 교차하여 효율적으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서 여학생들은 1일 차에 먼저 입소하였습니다. 입교식과 안전 교육을 마친 후, 복합모험활동과 밸런스워킹PT, 브레이킹 프로그램이 번갈아 진행되었으며 신체를 단련하고 도전 정신을 길렀습니다. 먼저 브레이킹 프로그램에서는 브레이킹 댄스의 핵심 요소인 탑락과 다운락 동작에 대해 배워보고 직접 동작을 따라해보는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복합모험활동에서 학생들은 짚라인과 세줄타기 체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밸런스워킹PT는 유산소 운동인 제자리 워킹과 무산소 운동 스트레칭을 동시에 하는 복합 운동입니다. 이튿날 오전에는 스포츠 클라이밍을 진행하였으며, 긍정적 대인관계 강좌를 3팀으로 나누어 수강하며 다채로운 배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안전 교육 이후 난이도에 따라 나뉜 코스를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에 맞게 참여하도록 하였습니다. 긍정적 대인관계 강좌에서는 간단한 주의 집중 기억력 테스트부터 타인에게 공감을 표현하는 방법 등을 배우며 학생들의 마음을 수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생활관 정리 후 수련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2일 차 오후에 수련원에 도착한 남학생들은 에코밸리모험활동과 유네스코랜선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학우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협동심을 다졌습니다. 에코밸리모험활동에서는 짚라인과 세줄타기 체험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유네스코랜선탐방에서는 유네스코 문화 유산에 관한 퀴즈를 진행하며 유네스코 문화 유산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진 3일 차 오전에는 경제학에 관해 탐구하는 ‘경제와 삶의 지혜’, 자연을 통해 인문학의 중요성에 대해 배워보는 ‘들꽃 인문학‘, 전통적인 차 문화를 배우는 ’다례‘ 중 사전 선택한 강좌를 수강하였으며 생활관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귀가하였습니다. ? 매일 저녁 식사 후에는 학생들의 열정과 화합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공동체 한마당'과 '화합·창조 한마당'을 통해 평소 보여주지 못했던 끼를 발산하며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이후에는 학교 자율 학생 자치활동과 음악 치유가 곁들여진 자아 성찰 시간이 이어져, 학생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친구들과 깊이 교감할 수 있었습니다. ? 이번 수련활동을 통해 1학년 학생들은 교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올바른 공동체 의식을 배양할 수 있었습니다. 다채로운 협력 활동과 안전 교육을 통해 한층 더 건강한 심성과 위기 대응 능력을 갖추게 된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더욱 성숙하고 활기차게 이어나가기를 기대합니다.
2026년 6월 9일(화) 오전11시, 본교 교장실에서 ‘민소영 세무사(본교 제20회 졸업) 후배사랑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 민소영 동문은 2013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300만 원의 장학금을 모교에 기탁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로 14년째, 누적 기부액이 4,200만 원에 이릅니다. ? 본교는 사전에 교내 장학생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사 성실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세 명의 학생을 선정했습니다. 해당 학생은 1학년 정**, 2학년 전**, 3학년 조** 학생으로, 이들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각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었습니다. ? 이날 민소영 세무사는 학창 시절 은사님들로부터 배운 삶의 지혜가 사회 생활을 해나감에 있어 얼마나 소중한 자산인지 깨닫게 되었다며, 호남제일고 후배들도 매일 조금씩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힘을 배워나가는 학교 생활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건넸습니다. ? 장학생 대표는 진로와 학업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시기에 얼굴도 모르는 후배의 가능성을 믿고 응원해 주시는 선배님 덕분에 큰 용기를 얻었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자신도 희망 진로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 훗날 누군가에게 든든한 이정표가 되어주는 선배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2026년 6월 5일(금), 학교법인 경초학원 이사장실에서 본교의 자랑스러운 장학 제도인 ‘2026학년도 경초학원 이사장 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장학 제도는 단순한 일회성 격려를 넘어,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이라는 김관수 이사장님(교육학 박사)의 확고한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사재를 아낌없이 베풀며 이어져 온 이 장학금은, 매년 학년별로 선발된 남녀 장학생 총 6명에게 각각 100만 원(총액 600만 원)을 전달하며 학업 몰입을 돕는 든든한 날개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 올해 초 입학식 현장에서 선배 학년(2·3학년) 4명에게 장학 증서가 우선 전달된 데 이어, 오늘 수여식에서는 교내 장학 심의를 통과한 1학년 남녀 학생 2명이 최종 선정되어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올해 영광의 주인공은 조00(1-4), 김00(1-7), 김00(2-1), 이00(2-6), 이00(3-2), 양00(3-10) 학생입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1학년 학생들은 이사장님께서 열어주신 소중한 기회인 만큼 한순간도 나태해지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여, 다음 세대의 길을 환히 비춰주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겠다는소감을 밝혔습니다. ? 김관수 이사장님은 앞으로 마주할 삶의 여정에 있어 늘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배움의 태도를 유지하고 매사에 감사함을 잃지 않는다면 꿈을 성취하는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 격려했습니다. 또한, 여기서 다진 기초 체력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는 물론 전 세계를 무대로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하는 주역이 되어달라는 애정 어린 당부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 경초학원 이사장 장학금은 우리 학생들에게 학업을 향한 열정을 북돋우고,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본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꽃피우고, 더 큰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과 정성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