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13~'17년) 발생한 식중독 현황을 분석한 5월 식중독 주의 정보 알림을 안내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발생시설 중 음식점에서 발생한 식중독의 54%가 횟집·일식집이므로 수산물 등 생식 섭취를 조심하고, 더욱이 5월은 전달 대비 야외·행사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4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므로 나들이철 식중독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야외·행사 활동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현황: 4월(2건) → 5월(8건)

- 주의해야 할 원인균: 병원성대장균 > 노로바이러스 > 원충

- 발생시설: 음식점 > 기타 >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