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전북도민일보 2023년 11월 19일 자 전북도민일보 기사 내용의 일부입니다.>

전북교육대상은 전북도민일보사와 전주대학교, 가천문화재단 등이 공동 주최하고 있다.

지난 17일 본보 회의실에서 열린 심사위원회(위원장 박주용·전북도교육청 부교육감)에서는 본상, 지도상 등 수상자 4명이 선정됐다.

심사 결과 대상에는 김진(59) 전북교육청 교육연수원 운영부장, 본상에는 김종천(61) 군산 기계공고 교장과 정중진(59) 임실 동중 교사, 지도상에 오충응(44) 군산 오봉초 교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김진 전북교육청 교육연수원 운영부장은 지난 1987년부터 37년여간 초등학교 교사, 교장, 장학관, 교육연구관 등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교육정책 수립 및 조례제정 등을 위해 헌신했으며,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교원의 수업전문성 신장 지원, 자존감 향상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폭력 없는 학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전북교육발전에 공헌한 바가 크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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