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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보다 우유 두 잔, 건강관리엔 면역력을 키워주는 우유
작성자 황정진 등록일 17.02.28 조회수 118
봄철 스마트한 건강관리를 하고 싶다면 면역력을 키워주는 우유가 해답이다.


면역력을 높이는 키워드, 단백질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에 감기에 걸리거나 몸이 나른해지는 춘곤증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면역력을 잃기 쉬운 계절일수록 여러 영양소 중 특히 단백질을 잘 챙겨 먹어야 한다. 단백질이 면역력에 좋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 면역 체계를 건강하게 하고 몸의 신진 대사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근육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뼈와 인대, 피부 조직을 튼튼하게 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몸의 활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도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매일 마시는 우유로 면역력이 쑥쑥

우유는 고단백 ? 고칼슘의 대명사로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우유 100g당 3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우유의 풍부한 단백질은 세포와 항체를 만들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우유 단백질에는 성장 발달을 돕는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있고 체내 흡수율도 90%로 높은 편이다. 단국대 동물자원학과의 연구 논문에 따르면 우유에 함유된 생리활성 펩타이드는 항균 효과는 물론, 칼슘과 미네랄 흡수 촉진, 장 건강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면역 조절 기능을 가진 우유 속 펩타이드는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키고 세균 활성을 억제해 감기 등을 예방한다.

매일 아침 우유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면 보약 역할을 톡톡히 한다.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은 우유 2잔으로, 매일 마시면 권장 단백질과 비타민을 고루 챙길 수 있다.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매일 마시는 우유로 봄철 나른한 춘곤증을 이기고 면역력도 강화시키자.




봄이 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외출 후 목이 칼칼하고 눈이 따가워지는 경험을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누런 모래바람과 미세먼지가 그 원인.

앞이 잘 안 보일 정도로 뿌연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는 피부와 호흡기를 자극하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게 한다.

건강하게 봄을 나고 싶다면 똑똑한 관리가 필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영양이 가득한 음식을 챙겨 먹고 몸을 많이 움직여 활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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