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에서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청소년, 세계와 소통하다! 정세청세 토론회의 후속 활동으로 7월 24일과 25일 1박 2일 동안 부산 청소년 인문학 캠프가 운영되었습니다. 27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인문학 캠프에서는  기후 위기와 전쟁 등 전지구적 문제에 직면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영상자료와 전문가 특강, 모둠 토론활동을 통해 비판적 이해를 바탕으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문제해결을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배려와 협동하는 자세를 배우고, 상대방의 관점을 이해하고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습니다.

** 활동 내용 

가. 여는 강의: 공부는 정의로 나아가는 문이다. (강사: 박용준 <INDIGOING> 편집장)

나. 조별 토론 1: 이 세계에 대한 나의 책임(조별 강사: 박용준, 이윤영, 허보람)

다. 주제 심화 강의: 삶을 바꾸는 책읽기(강사: 이윤영(사단법인 정세청세 사무국장)

라. 글쓰기: 끝까지 희망을 책임지는 세대(조별 강사: 박용준, 이윤영, 허보람)

마. 조별 토론 2: 새로운 세계를 여는 새로운 지도(조별 강사: 박용준, 이윤영, 허보람)

바. 발표회: 우리는 정의로운 세계를 만들 것이다(조별 강사: 박용준, 이윤영, 허보람)

사. 인디고 서원 탐방 및 에코토피아 점심식사를 통한 생활 속 인문학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