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토요일 소강당에서 참가를 희망한 4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정세청세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정세청세는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청소년, 세계와 소통하다>의 줄임말로, 1,2,3학년 학생 40여명이 2차고사가 끝난 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토론주제는 <공생을 위한 삶의 기술 - 우리 사회를 정의롭게 하는 질문>으로 공동체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의미있고, 가치있는 자리였습니다.

가리사니 동아리의 <정세청세 기획운영단>이 준비하고, 진행한 이번 토론은 100%학생들이 주관하고 진행한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