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여고 조은결 학생, 제19회 유관순횃불상 수상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정신을 기리고 그 숭고한 뜻을 이어갈 제19회 유관순횃불상 수상자 중 1인으로 부안여자고등학교 조은결 학생 선발.

충청남도와 유관순 열사의 모교인 이화여고,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관해 발표한 제19회 유관순 횃불상.

전국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들을 중 시도교육감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2박3일간의 워크숍을 통해 수상자를 결정합니다. 

조은결 학생은 향토답사 동아리 <얼아로미>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등을 통하여 애국과 민족정신 함양에 힘썼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문화재지킴이와 향토인물 알리기 등 지역문화 보존 및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다양한 현실참여와 실천 노력 등 청소년 활동에 적극 앞장서 온 실적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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