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명 '낭주중학교'로 최종 확정

  2022학년도부터 새롭게 사용될 부안여자중학교의 새 교명 공모와 선호도 조사에 따듯한 성원과 높은 관심을 보내 주신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공모는 2020년 12월 10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80 여일 가까운 기간 동안 이루어졌고, 네이버 설문지 236건, 우편 접수 8건, 이메일 접수 70건 등 총 314건이 접수되었습니다.

  학생, 학부모, 동창회, 교직원 등을 대표하는 15인의 부안여자중학교 교명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위원회 회의와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교명 후보 3개(청아중학교, 낭주중학교, 청람중학교)를 선정하여 학교법인 낭주학회 법인이사회 회의(2021.4.27.(화))에서 ‘낭주중학교’를 새로운 교명으로 최종 의결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 5월 12일부터 5월 16일까지 6일 동안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문, 지역사회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명 선호도 조사에서도 '낭주중학교'가 58%로 3개 교명 후보(청아중학교: 31%, 청람중학교: 11%)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여 주었다.

  이에 부안교육지원청 교명심의위원회에서 부안여자중학교의 새로운 교명으로 제안된 '낭주중학교'에 대한 심의를 한 결과 '낭주중학교'를 부안여자중학교의 새로운 교명으로 최종 승인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부안여자중학교 새 교명 공모와 선호도 조사에 관심을 보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정에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 6월 4일

부 안 여 자 중 학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