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91호 [보건교육]우리아이, 갑자기 열이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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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진안마이꿈유치원 | 등록일 | 20.10.30 | 조회수 | 75 |
영유아에게 열이 나는 것은 다른 질병이나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기에 더욱 조심해야 하며, 빠르게 열을 내릴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주어야 합니다. 이에 해열제 사용과 가정에서 쉽게 열을 내릴 수 있는 생활 속 관리법에 대해 안내하오니 참고 바랍니다. 1. 열이 나는 첫날은 물로 닦거나 옷 벗기지 말기 옷을 벗기면 찬 기운에 땀구멍이 막힐 수 있습니다. 이는 오히려 땀나는 것을 방해해 몸 안에 열을 차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열이 충분히 오른 이후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어야 하는데 특히 목 주변, 이마, 겨드랑이 부위를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발열 증상 완화에 좋은 마사지 고개를 앞으로 숙였을 때 목 뒤쪽에 가장 높게 보이는 뼈 아래쪽을 ‘대추혈’이라고 합니다. 이곳을 누르면서 마사지해 주고, 가슴 윗부분을 시원하게 할 수 있도록 이불은 아랫배까지만 덮어줍니다. 3. 파 뿌리 넣은 된장국 파 뿌리는 아이들 해열에 자주 사용되는 약재이기도 합니다. 된장국에 파 뿌리를 넣어 끓인 후 수시로 먹이면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족욕(15~20분 정도) 아이가 손으로 만지면서 놀 수 있을 정도의 따뜻한 물을 준비합니다. 물은 아이의 발목 선까지 충분히 잠길 정도로 채워주고, 15~20분 정도 족욕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족욕은 열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고 피로 완화에도 효과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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