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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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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안전교육)식중독 예방관리
작성자 진안마이꿈유치원 등록일 18.08.20 조회수 105

☆식중독 예방관리

*식중독의 정의...그리고 원인과 증상

 · 식중독이란?
   - 식품의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식품위생법 제2조제10호)
· 집단식중독이란?
   - 식품 섭취로 인하여 2인 이상의 사람이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일으킨 경우
· 식중독은 왜 생기나요?
   - 식중독은 일종의 임상증후군으로서 오염된 음식을 먹은 후 또는 음식 그 자체의 독성 때문에

     발병하는 질병으로 일반적으로는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여름철에는 기온 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급증할 수 있으므로, 가정이나 집단급식소등에서

     음식물을 취급 조리 시 각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 식중독의 증상
   - 일반적으로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
     ※ 원인물질에 따라 잠복기와 증상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남
                           

*식중독 감염

- 세균성 식중독
   살아 있는 세균에 의한 감염이나 음식물 내에 세균이 만들어 놓은 독성이 남아있는 경우, 음식물

  섭취 후 장내에서 만들어진 독성에 의하여 발병합니다. 8~12시간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복통,

  설사 등의 위장 증상이 나타나며 24시간 이내에 증상은 사라집니다.
-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
  대부분 음식 조리에 사용되는 조미료, 방부제 등을 섭취하여 발병합니다. 증상은 수 시간 이내에

  소실되므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독성이 있는 음식물
  척추를 가진 어류에서 여러 가지 독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류에 의한

  식중독은 신경독과 마비를 일으키는 독성,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이외에도 독버섯, 약초 중 일부가 독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방은 이렇게~~~
 - 음식을 만들고 나서 공기 중에 4-5시간만 방치하여도 식중독이 생기므로

    음식 조리 후에는 식사를 곧 하도록 합니다.
 - 음식을 요리할 때 재료나 기구가 오염되지 않은 것을 사용하도록 하고 물컵, 숟가락, 젓가락,

    접시 등도 끓는 물에 소독한 후에 사용하도록 합니다.
 - 외출해서 집에 들어온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세수를 하도록 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은

    손을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도록 합니다. 또한 충분히 소독되지 않은 일회용 수건의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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