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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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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9(안전교육)여행지 사고 적절한 대처법
작성자 진안마이꿈유치원 등록일 18.07.16 조회수 93

*여행지 사고 적절한 대처법


 1.  아이들이 열이 나고 힘들어 할 때 
 - 바뀐 환경으로 적응이 안 되서 그럴 수도 있으니 충분한 수분과 함께 과일 등으로 신선한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아이의 몸을 닦아주면서 마사지해 주면 도움이 되며, 고열이 난다면 아이들에게 안전한 해열제를 먹이고 관찰하도록 한다.


 2.  아이들이 낯선 음식 등으로 설사를 하거나 토할 경우
 - 아이를 편히 쉴 수 있게 해 주면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준다. 그리고 고열량과 고단백질 음식을 자주 주도록 한다. 여행지에서 아이들의 음식은 반드시 열처리해서 줘야 하며, 만약 식중독이 의심될 경우 아이에게 물을 많이 먹여서 토하게 하고 보리차, 설탕물 등으로 수분을 보충해 준다. 구토, 설사가 심하고 발열, 발진이 있으면 병원에 가도록 한다.


 3.  아이가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부딪치는 등의 사고가 일어났을 경우
  - 아이를 무리하게 움직이려 하지 말고, 아이의 상처 정도와 의식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의식이 없거나, 뼈나 신경의 손상이 의심된다면 아이에게 뭔가를 해주려 하지 말고, 전문

    의료인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안전하다.


 4.  화상을 입었을 경우
  - 일단 부위를 확인하고 차가운 물수건 또는 차가운 물로 화상 부위를 식혀준다. 찬물에 적신 깨끗한 천으로 상처를 감싸고 병원에 간다. 가벼운 화상일 경우 바셀린을 발라주고 정도가 심하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5.  곤충이나 모기, 벌레에 물렸을 경우
  - 물린 부위를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 낸다. 독충에 물린 경우 독을 짜내고, 만약 쏘인 부위에 곤충의 독충이 남아 있다면 제거한다. 아이가 가려워하거나 아파하면 얼음 등을 이용하여 냉찜질을 해 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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