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은 무슨 날일까?

매년 6월 6일로 정해져 있는 ‘현충일’은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터에서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다 돌아가신 분들을 생각하는 날입니다.

현충일에 하는 일

1. 태극기 달기 : 현충일에는 태극기를 달아야 합니다. 현충일은 슬픈 날이기 때문에 태극기를 조금 내려서 조기를 달아야 합니다.

2. 묵념하기 : 현충일에는 묵념을 합니다. 오전 10시에 싸이렌 소리와 함께 1분간 묵념을 하며우리나라를 위해 일하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현충일

1. 태극기 그리기

아빠 엄마와 함께 태극기를 그려봅니다. 색칠한 태극기를 빨대, 수수깡, 막대 등에 달아 완성해봅니다. 함께 태극기를 흔들어보고 현충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2. 헌화 만들기 

하얀색 종이를 적당한 크기로 길게 오립니다. 밑단 부분을 2cm정도 남기고 세로로 가위질을 하여 꽃잎을 만들어 준 후, 돌돌 말아줍니다. 빨대에 꽃을 고정시키고, 색종이로 나뭇잎을 잘라 붙여 완성합니다. 현충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헌화를 놓고 묵념을 해봅니다.

진 안 마 이 꿈 유 치 원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