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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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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도담키우기 2014-9
작성자 진안마이꿈유치원 등록일 14.05.02 조회수 113

우리 아이의 유형을 알고 훈육하자!

 

 

엄하게 야단을 쳐도 매일같이 반복되는 아이와의 실랑이. 지금 하고 있는 훈육 방법이 우리 아이와 맞지 않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 아이의 유형을 알아보고, 훈육 방법을 바꿔보세요. 부모님의 작은 노 력이 우리 아이의 인성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1. 야단치면 오히려 화를 내는 아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싫어~”, “몰라!”라고 말하며 화를 내는 아이. 이런 아이들은 감정이 고 조되면 부모님의 이야기가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 아이가 많이 흥분했을 때는 옆에서 아무리 타일러도 소용이 없습니다. 우선 아이를 꼭 껴안아 주 거나 낮은 목소리로 이야기해 진정시킨 후 단호하게 아이의 잘못을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특히 만 3 세부터는 기본적인 도덕성, 사회성이 생기는 시기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말을 하는 습관을 확실히 고 쳐야 합니다.

 

2. 울지도 않고, 잘못했다고 말하지도 않는 아이

   이런 경우에는 두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하나는 야단을 맞으면서 자신 의 행동이 부모님의 관심을 끈다는 것을 확인, 그것만으로 만족하기 때 문에 울지 않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고집이 세기 때문에 아무리 야단쳐 도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 화를 내거나 매를 든다면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아이가 왜 잘못했는 지 깨닫게  하고 아이의 말을 들어본 후 훈육해야 합니다. 고집 센 아이에게 매 를 들어 “잘못했어요”라는 말을 듣는다 하더라고 그것은 진실한 말이 아 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냉정을 찾고 아이에게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잘못했다고 말하지만 그때뿐인 아이

부모님이 야단을 칠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바로 잘못했다고 말하는 아이. 하지만 행동이 전혀 고쳐지지 않는다면 훈육방법을 바꿔야 합니다.▶ 잘못했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미리 벌을 정한 후 아이가 잘못을 반복하면 확실하게 벌을 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에 대해 못하게 한다고 경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벌을 일관성 있게 주는 것입니다. 똑같은 상황에서 일관성이 없다면 아이의 습관을 고칠 수 없습니다. 

 

진 안 마 이 꿈 유 치 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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