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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교직원 영양·위생교육] 식중독으로부터 벗어나기
작성자 *** 등록일 23.05.18 조회수 14

<식중독으로부터 벗어나기>

식중독이란?

식중독은 식품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물질에 의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의미합니다.

집단 식중독은 식품 섭취로 인하여 2인 이상의 사람에게서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일으킨 경우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식중독의 종류 알아보기

1. 황색포도상구균 식중독: 포도상구균은 자연계에 널리 분포된 세균의 하나로, 수십 종의 포도상구균 중에서도 황색 포도상구균이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2~4시간 잠복기를 거쳐 심한 구토, 어지럼증, 두통 등이 나타납니다.

2. 살모넬라 식중독: 살모넬라균은 저온 및 냉동 상태에서뿐 아니라 건조 상태에도 강하여, 이에 의한 식중독은 6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6~72시간 잠복기가 있고, 복통, 설사, 열이 있습니다.

3.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장염 비브리오는 바닷물에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해산 어패류가 오염원이 됩니다.

12~24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두통,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위장증상이 나타납니다.

4.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으로, 전 세계에 걸쳐 산발적으로 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평균 12~48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오심, 구토, 설사의 증상이 발생하고, 두통, 발열, 오한 및 근육통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중독지수 알아보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발한 지수로 식품 또는 물 섭취에 의해 발생 가능한 감염성·독소성 질환인 식중독의 발생 가능성을 백분율로 나타낸 수치입니다. 식중독 원인균의 최적 성장조건에서 식중독을 유발시킬 수 있는 시간과 특정 온도에서 식중독을 발생시킬 수 있는 시간에 대한 비율을 백분율로 표시한 것입니다. 최근 5년의 세균성·바이러스성 식중독 발생 유무를 기반으로 기상에 따른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위험

(86~)

식중독 발생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고

(71~86)

식중독 발생가능성이 높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의

(55~71)

식중독 발생가능성이 중간 단계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심

(~55)

식중독 발생가능성은 낮으나 예방에 관심이 필요합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속 습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손을 자주 씻습니다.

신선하고 질 좋은 식품을 선택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섭취하지 않습니다.

육류, 가금류, 달걀 및 해산물은 완전히 익혀 먹고,

모든 음식은 안전한 온도에서 보관합니다.

물을 끓여서 마십니다.

조리된 음식은 짧은 시간 안에 섭취합니다.

[자료 출처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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