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애플펙틴, 활성산소 제거 암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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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등록일 | 12.09.07 | 조회수 | 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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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붉은사과가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처럼 사과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영양소가 들어있다. 사과는 면역기능을 증진시키고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쿼세틴(QUERCETIN)이라는 파이토케미칼이 많으며 특히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에 매우 뛰어난 항산화작용을 한다. 특히 증가 추세에 있는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으로, 이는 사과에 함유된 애플펙틴이 활성산소를 매우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동시에 배설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대장에는 100여 종에 이르는 세균이 번식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유익한 세균인 유산균과 유해 세균인 대장균·웰슈균이 서로 세력을 다투고 있다. 이 두 세력의 균형을 크게 좌우하는 것이 일상생활에서의 식사이다. 육류를 과잉 섭취하면 장내에 유해 세균이 널리 퍼지고, 반대로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하면 유산균 같은 유익한 세균이 늘어나 나쁜 균이 번식하기 힘든 상황이 만들어진다. 장내 세균의 균형은 면역력을 좌우하는 원천이기도 하다. 1)항바이러스 작용 : 주로 헤르페스 (HERPES SIMPLEX)와 같은 바이러스 공격에 매우 뛰어나며 다른 항바이러스 물질들과 어울려 그들의 항균작용을 증대시킨다. 2)사과안의 여러 플라보노이드(FLAVONOID)들이 연합하여 항암효과를 강화시키므로 통풍, 췌장염, 전립선염의 환자들에게 쿼세틴을 투여시켜 치료에 사용한다. 3)암발생율 저하 : 껍질에 있는 쿼세틴은 암세포 공격에 대하여 여러 효과적인 작용을 하며 악성종양세포의 성장을 저지시킨다. 이상변이를 하는 세포를 APOPTOSIS(세포자멸)로 유도하여 악성종양의 성장을 막는다. 또한 쿼세틴은 세포의 남성호르몬 수용체의 생성을 억제한다. 이것은 지나친 남성호르몬이 수용체를 통하여 전립선 조직세포에 공급되면 전립선암의 발생률이 증대하기 때문이다. 항암작용은 쿼세틴만을 사용할 때보다 여러플라보노이드가 함께 들어있는 사과즙이 훨씬 효과적이다. <요리 TIP> : 사과 당근주스 유기농당근과 저농약사과를 3:1의 비율로 해서 녹즙기로 즙을 짜서 하루 1-2잔 마시면 건강유지에 아주 좋아요 사과의 보존기간은 상온에서 일주일 정도이며, 냉장 보관할 때는 비닐봉투 등에 넣어 야채칸에 두는 것이 좋다. 함께 두면 다른 식품의 숙성을 촉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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