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시 건강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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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용상 | 등록일 | 16.03.17 | 조회수 | 329 |
황사 시 건강관리 매년 봄이면 황사현상으로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하고 건강에 많은 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황사가 날릴 때에는 호흡기질환을 가진 사람이나 노약자는 외출을 삼가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 황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합시다. 1. 황사의 위험성 황사 현상 때 흡입하는 먼지의 양은 평상시의 3배에 이른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코와 기관지에 걸러지지 않고 바로 폐로 가서 폐조직을 손상시키고 천식 등 호흡기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킵니다. 미세먼지로 심장이 손상되면 심장마비 위험도 증가하고 특히나 어린이와 노약자에게는 더욱 치명적 입니다. 호흡기 질환 외에도 철, 망간, 카드늄 등 중금속들은 자극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과민성 비염, 안구 건조증, 피부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황사로 인한 질병예방관리를 위한 '국민행동 요령' 1)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가급적 외출을 삼간다. (특히 천식환자, 노인, 영아, 호흡기 질환자 등) 2) 황사가 실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닫는다. 3) 외출 시 보호안경, 마스크, 긴소매 옷을 착용한다. 4) 콘택트렌즈 사용자는 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한다. 5) 외출 후, 귀가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눈을 깨끗이 씻어내고 물을 충분히 마셔서 눈물이 원활히 분비되도록 한다. 6) 귀가 후 반드시 손과 발 등 몸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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