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김제시지부(지부장 전영길)는 지난 8일 만경여고 2·3학년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복채움 금융교실’은 NH농협은행 김제시지부 홍정아 과장이 ‘청소년의 올바른 신용관리’를 주제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A양(만경여고 3년)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신용관리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닫게 되었다”면서 “금융과 경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 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모두가 같이 더불어 나누고 채우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자는 ‘같이’의 가치 미션을 바탕으로 소외계층및 지역사회를 위한 금융재테크, 미래설계, 금융사기예방 등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교육인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운영, 공익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