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기구 및 환경 위생관리 |
|||||
---|---|---|---|---|---|
작성자 | 진은숙 | 등록일 | 19.07.01 | 조회수 | 150 |
식품은 아주 쉽게 오염되기 때문에 식품을 준비하는데 사용되는 기구 및 조리환경은 아주 깨끗해야 합니다. 모든 식품의 찌꺼기나 부스러기, 자국 등은 병원균의 잠재적인 병소로 여겨야 하므로 조리기구와 조리시의 환경 위생은 아주 중요합니다. 1. 식기류 및 조리대 관리 수저 및 식기는 열탕소독이 가장 효과적이며, 가열소독한 식기는 행주로 닦지 말고 그대로 건조시키는 것이 위생적입니다. 조리대는 항상 청결해야 하며 조리대 위에 가열한 식품, 소독한 식기 등을 놓는 경우에는 다시 살균하여야 합니다. 세척용 세제로 닦아낸 후 뜨거운 물을 여러 번 부어줍니다. 고기를 구울 때는 생고기를 다룬 젓가락으로 음식물을 먹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0-157병원성식중독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젓가락은 조리용과 식사용으로 구분하여 사용하십시오. 2. 칼・ 도마 ・ 행주관리 도마와 칼은 ① 생선, 육류 익히지 않은 것 ② 생 채소용 ③ 익힌 육류, 생선, 채소용 3가지로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위생적입니다. 구분하여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생선과 육류 손질한 후 도마와 칼은 세제로 닦고 헹궈서 200ppm 염소 소독액으로 소독합니다. 또는 세제로 씻고 헹군 후 끓는 물에 5분 정도 넣어 끓인 후 건조시킵니다. 행주는 사용 후 세제로 세척하여 끓는 물에 5분간 삶아서 건조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3. 냉장고 내부청소 젖은 행주로 닦기 → 염소 200ppm으로 닦기 → 마른 행주로 닦기 채소류를 보관할 때는 씻어서 보관하여도 괜찮은 식품은 씻어서 보관하여야 하며, 무르기 쉬운 것은 조리된 음식물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구분하여 보관하셔야 합니다. ★ 200ppm 염소 소독액 만드는 법 : 물 15L(1.5L콜라병 10병) + 밥숟가락 3스푼(락스) |
이전글 | 2019 상반기 급식비중 식품비 사용비율 공개 |
---|---|
다음글 | 식중독을 예방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