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보경)은 26일 군산YMCA 청소년정책위원회,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채정배) 4H동아리와 함께 친환경사랑 실천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 및 환경 재난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인식 전환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시간(7시40~8시20분)을 이용해 진행했으며, 홍보피켓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친환경적인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알렸다.
채정배 교장은 “청소년들이 기후위기, 환경 재난 등의 사회적인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관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환경사랑을 실천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기계공고 4-H 동아리는 주 3회 꽃 화분에 물주기, 수생식물 가꾸기, 제초작업 및 교내 쓰레기장 분리수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출처 : 전북중앙(http://www.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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