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8 실장 김재윤,부실장 이주담 입니다.

저희는 소외되는 친구 없이 다 함께 선생님과 함께 산책을 나가며 각자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 활동을 통해서 서로의 유대감을 형성하였다. 또한 사제 동행으로 플로깅 활동을 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경각심과 학생들과의 친밀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우리 반 모두가 함께 마음을 모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소외되는 친구 없이 다 함께 길거리를 청소하며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느꼈고, 꽃을 보러 가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특히 함께 활동하는 동안 친구들과의 소통과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습니다. 서로 돕고 배려하며 활동을 진행하면서, 우리는 단순히 환경을 정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의 마음도 정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뿐만아니라 생일인 친구들과의 5문 5답을 통해서 서로의 몰랐던 점을 알게 되고, 함께 간식을 먹으면서 모두와 친해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참여하여 우리 반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가서 서로에게 깊은 친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잊지 않고, 우리 반이 더욱 따뜻하고 배려하는 공동체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