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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1-9.6일 식단 및 원산지(면역력 높히는 식습관에 대하여)
작성자 정당고 등록일 08.09.01 조회수 339
첨부파일
**면연력 높히는식습관***
도정·가공을 적게 한 식품을 먹는다.

백미보다는 현미나 콩, 통밀처럼 도정을 적게 하거나 하지 않은 식품이 훨씬 좋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 뱅어포나 멸치, 잔새우 같은 전체식품도 가까이 해야 한다.

2. 발효식품을 먹는다.

김치나 된장, 생청국장, 요구르트 등의 발효식품에는 재료가 되는 식품의 영양 외에도 발효 과정에서 추가로 몸에 좋은 효소와 영양이 더해진다.

3.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으면 부교감신경 우위 상태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소화와 배설이 잘 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 체온도 높아진다. 또 불필요한 노폐물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빨리 배설시킨다.

4. 신맛·쓴맛·매운맛 식품을 적당히 먹는다.

식초처럼 신맛이 강한 식품, 찻잎· 차조기처럼 쓴맛의 식품, 생강·겨자·고추 등의 매운맛 식품을 적당히 먹도록 한다. 우리 몸에서는 강한 신맛이나 쓴맛, 매운맛 등의 불쾌한 맛이 들어오면 위장이 활발하게 활동해서 빨리 배설하려고 하는 '배설반사'가 일어난다. 이 반응을 위해서는 부교감신경 우위 상태가 되어야 한다.

5. 체온을 높이는 식사를 한다.

더워서 시원하게 들이키는 맥주나 청량음료는 체온을 떨어뜨린다. 지나치게 찬 식품이나 성질이 찬 식품은 적당히 먹도록 한다. 아니면 메밀국수처럼 성질이 찬 식품은 겨자처럼 성질이 따뜻한 식품과 함께 먹는 등 음식궁합을 맞추면 좋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도 몸을 따듯하게 만들어 준다.

6. 적당량의 수분을 섭취한다.

비뇨기를 자극해서 소화를 촉진하는 수분은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활성화한다. 우리 신체는 소변이나 땀 등을 통해 하루에 약 2.5ℓ나 되는 수분을 배출한다. 때문에 식사나 체내 합성 으로 공급하는 1.3ℓ를 제외한 나머지 1.2ℓ의 수분은 반드시 공급해야 한다.

7. 연령에 알맞은 식품을 고른다.

몸에 좋은 현미지만 어린이나 청소년, 운동선수 같이 활동량이 많을 때는 오히려 섭취하자마자 바로 에너지로 바뀌는 백미를 먹으면 쉽게 힘을 얻을 수 있어서 좋다. 따라서 자신의 나이나 활동량 등에 적합한 식품 위주의 식사를 하도록 한다.

8. 즐거운 기분으로 식사한다.

고른 영양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현미밥이라야 된다'거나 '하루에 30가지는 꼭 먹어야 한다'는 식으로 매끼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교감신경을 자극한다. 다른 끼니보다 부족한 영양이 있더라도 다음 끼니에 더 먹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융통성을 발휘한다. 즐겁게 먹어야 면역력이 높아진다. (일요신문 2008.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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